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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디스배틀 펼친다…‘긴장감 최고조’

기사 등록 2015-10-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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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Mnet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화제의 중심인 ‘디스배틀’이 펼쳐진다.

9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 측에서는 “여자 래퍼들의 자존심이 걸린 일대일 디스배틀이 펼쳐진다”며 “지난 3화에서 애쉬비와 안수민이 영구 탈락한 데 이어 이번 배틀에서도 추가 영구 탈락자가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 7번 트랙의 프로듀서로 도끼와 더콰이엇이 참여해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디스배틀을 앞두고 도끼는 “최대한 흥분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걸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더 콰이엇은 “디스랩을 듣고 둘 중 랩을 잘 하는 사람을 고르게 될 것 같다.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Mnet은 이번 5화에서 공개될 일대일 디스배틀 중 일부를 온라인에 선공개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디스배틀이 펼쳐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5화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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