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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디어클라우드 나인-이랑 "눈여겨보는 후배 마마무-종현"

기사 등록 2017-11-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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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엠와이 뮤직 제공[이슈데일리 박세라기자] 혼성 록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멤버 나인과 이랑이 20일 오후 정규 4집 '마이 디어, 마이 러버(MY DEAR, MY LOVER)' 쇼케이스에 참석해 최근 눈여겨보는 아이돌 후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홍대 왓에버에서 열린 디어클라우드 컴백 쇼케이스에는 멤버 나인, 용린, 이랑, 토근이 참석했다.

나인은 "요즘 마마무가 눈에 들어온다. 연이 닫는다면 함께 노래하고 싶다. 특히 화사씨가 너무 멋있더라"며 후배 그룹을 칭찬했다.

이랑은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오랫동안 패널로 활동했다. 그때 종현씨와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각자 하는 장르가 다른데 말이 잘 통하더라. 함께 음악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디어클라우드의 이번 앨범 '마이 디어, 마이 러버'는 마지막 정규앨범 이후 6년만에 컴백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내 곁에 있어'를 비롯해 총 12개의 수록곡이 담겨 디어클라우드만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악적 색깔을 표현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마이 디어, 마이 러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라기자 sera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