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제시카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평소 말투도 여신같아"

기사 등록 2017-08-09 18:5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가수 제시카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 출연중인 동생 크리스탈에 대해 언급했다.

제시카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생 크리스탈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크리스탈은 현재 '하백의 신부'에서 무라 역으로 열연중. 이와 관련해 제시카는 "'하백의 신부'를 다 보진 못했는데, 수정이(크리스탈)가 나온 첫 방송은 함께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크한 여신, 너무 잘 어울리더라. 평소 말투도 여신으로 바뀌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는 최근 동생 크리스탈을 응원하기 위해 '하백의 신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디케이드(My Decade)'를 발매했다.

박수정기자 side916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