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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일비정상 마크, "나는 채식주의자"… 고기 예찬 기욤과 설전

기사 등록 2015-10-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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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영국인 마크 앤클리프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의 새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영국 대표 마크 앤클리프가 출연해 영국 여왕의 다양한 특권을 소개한다.

마크 앤클리프는 "영국 여왕의 특권 중 하나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있는 소유자표시가 없는 백조가 모두 영국 왕실의 소유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저는 채식주의자"라고 말해 고기를 좋아하는 기욤과 열띤 설전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마크 앤클리프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난민 문제'에 대해 G12와 뜨거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마크 앤클리프가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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