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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시종일관 '엄지척' 포즈? '반전 비글미' 눈길

기사 등록 2016-10-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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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배우 이상윤이 일관성 있는 '엄지척'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섬세하고 따뜻한 남자 서도우를 연기하며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공개된 사진마다 일관성 있는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이에 브라운관 속의 반듯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평소에는 활발하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비글미를 엿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엄지를 치켜드는 ‘엄지척’ 포즈와 함께 이상윤은 그만의 쾌활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에서 로코퀸 김하늘과 꿀케미를 선보이며 가을을 겨냥한 정통 멜로를 그리고 있는 이상윤은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한해선기자 chu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