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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 관록 뉴페이스 출연... '궁금증 UP'

기사 등록 2015-11-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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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에서 영화와 드라마로 진출한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는 이날 방송에서 무대 에피스드부터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신선하고 다양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특히 네 사람은 4인 4색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 차순배는 지휘자 또는 박사님 같은 외모로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김국진의 “나보다 한참 동생이다”라는 말에 깜찍 발랄하게 대답하는 등 '폭풍 친화력'을 드러냈다고.

뿐만 아니라 차순배는 DJ로 활동했던 자신의 과거를 밝히며 "낮에는 공장 다니고 밤에는 DJ 활동을 했다”고 후일담을 전해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번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진행되며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소준환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