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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소속사 신인보컬 그룹 소울라티도 핫 데뷔 예고 '기대UP'

기사 등록 2016-1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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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실력파 보컬그룹이 가요계에 데뷔한다. 가수 임창정, 유미, 유키스, 라붐, 더레이 등이 속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NH EMG’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보컬그룹 소울라티도가 그 주인공.

소속사 NH EMG 관계자는 "'소울라티도'는 오랫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보컬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및 피아노, 기타 악기 등을 연주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실력파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에 완벽한 화음이 매력적인 그룹이다.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거듭 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목이 쉬도록'은 멤버들 전원이 합작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으로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소울라티도라는 팀명은 '도레미파솔라티도' 음계에서 착안하여 소울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는 의미다. 새롭게 데뷔하는 실력파 보컬그룹 소울라티도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통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소울라티도는 오는 2일 오후 4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NH EMG 제공)

박수정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