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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다현, 악플에 눈물 정연 "다 관심이다" 위로

기사 등록 2015-07-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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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다현이 악플에 대한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한 Mnet '식스틴'에서는 걸그룹 투와이스가 되기 위한 연습생들의 서바이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메이저, 마이너 멤버들은 함께 숙소에서 마지막 미션을 앞두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놔눴다.

다현은 "요즘 많이 기죽어있다"는 정연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악플을 보고 상처를 받은 다현을 정연은 "그게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라는 말로 위로했다.

사나 역시 눈물을 흘렸다. 사나는 친구가 라이벌이 되면서 경쟁을 해야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식스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은 연습생 멤버들은 JYP 걸그룹 투와이스로 올해 하반기에 데뷔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