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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시청률 소폭 상승세..주말드라마 중 1위

기사 등록 2013-05-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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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주말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월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한 ‘백년의 유산’은 전국시청률 28.6%를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28.5% 보다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주(차화현 분)가 과거에 춘희(전인화 분)의 아기와 자신의 죽은 아기를 바꾼 사실이 드러났다. 춘희는 설주의 일기장을 보고 세윤(이정진 분)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1 ‘대왕의 꿈’과 SBS ‘출생의 비밀’은 각각 10.1%,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