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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크라임씬 시즌3' 양세형 "두려울만큼 최선 다했다"

기사 등록 2017-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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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개그맨 양세형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 2층 JTBC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3’에서 이번 시즌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양세형, 박지윤, 장진, 김지훈, 정은지, 윤현준 CP, 김지선 PD가 참석했다.

양세형은 멤버들에 대한 질문에 “우선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계신 멤버들을 보니까 '평범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녹화장에서 세트 밖은 전부 어둠인데 그 안에서 각자 역할에 빠져 연기를 하는 멤버들이 무섭고 대단하게 느껴져, 과연 적응 할 수 있을지 두려울만큼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임씬 시즌3’는 특정 공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헤치는 추리 예능이다. 28일 첫 방송.

허재성기자 wwsw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