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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꿀TIP] 커피VS아메리카노, 차이는?

기사 등록 2017-06-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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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같은 듯 다른 커피와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와 오늘의 커피. 차이는 원두 추출 방식의 차이다. 아메리카노는 높은 열과 압력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물에 타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반면, 오늘의 커피‘는 뜨거운 물에 우려낸 브루드커피, 흔히 드립 커피(Drip Coffee)로 불리는 커피의 한 종류라고 한다. 뜨거운 물에 천천히 내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아메리카노보다 부드럽고 종이 필터에 커피 기름이 걸러져 맛이 깔끔한 편이다. 때문에 커피 속 지방의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오늘의 커피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림질 요정

주름 잡기 어려운 바지. 셔츠를 살 때 들어 있는 두꺼운 종이를 한 번 다려 뜨겁게 만든다. 그런 다음, 그 종이로 바지를 쭉 밀면 주름도 잘 잡히고 두 개였던 주름도 일자로 다릴 수 있다. 양복 상의나 재킷은 의자 등받이를 활용해 다리면 된다. 또, 시간이 없을 땐 포일이 도움되는데, 다림판을 알루미늄 포일로 감싸 다리면 앞뒤 따로 다릴 필요 없이 한 번에 다릴 수 있다.

▶생활 속 클립 활용법

책상 옆에 꽂아 두면 충전기 등의 각종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이렇게 휴대 전화 받침대나 키보드의 높이를 조절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서류를 묶어 두는 큼직한 클립은 케이블 선이나 이어폰 줄, 줄이 긴 액세서리를 정리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열쇠고리나 치약 짜개, 면도기 안전 덮개로도 제격이다. 두께가 얇은 클립.은 가방이나 배낭의 자물쇠, 또, 테이프의 시작점을 표시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병에 빨대를 고정할 때는 물론, 혼자 팔찌를 찰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팔찌 착용용으로 활용할 땐 클립을 길게 펴고 그 끝에 팔찌를 달아 쓰면 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