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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 발표 ‘큐티돌 콘셉트?’

기사 등록 2016-07-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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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보이 그룹 틴탑이 데뷔곡이 될 뻔한 곡을 공개한다.

틴탑은 오는 7일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첫 번째 ‘REMIND 2010 TEEN TOP VOICE’를 통해 데뷔 곡 ‘박수’와 함께 후보였던 곡을 팬들에게 전격 공개한다.

틴탑의 데뷔 곡이 될 뻔 했던 이 곡은 ‘박수’와 마지막 선택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곡이다. 틴탑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칼군무돌’ 콘셉트에 ‘박수’가 선택되고 이 곡은 6년 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것.

틴탑은 6주년을 기념해 2010년 멤버 전원이 중고교생으로 평균나이 16.3세였던 ‘소년 틴탑’의 풋풋함을 전하기로 한 것. 당시의 목소리와 함께 첫 녹음의 설렘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틴탑은 지난 5일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로 6명의 멤버들이, 데뷔 6주년을 위한, 총 6가지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들은 첫 번째 프로젝트인 ‘REMIND 2010 TEEN TOP VOICE’ 이후 마지막 6번째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사진= 티오피미디어)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