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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적중, 한국-러시아 전은? "첫 경기에 진 적 없다" 기대감UP!

기사 등록 2014-06-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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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온라인]이영표 예언 적중이 화제인 가운데 대한민국-러시아전 예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59회에서는 '우리동네 FC'와 '세계 최강'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성패를 좌우할 H조 대한민국 vs 러시아전에 앞서 팀 전력을 분석하는 '따따봉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이 날 열린 '따따봉 월드컵'에는 강호동, 정형돈, 이덕화, 이규혁, 서지석, 이정, 민호, 윤두준, 이기광을 비롯한 '우리동네 FC' 멤버들과 현재 KBS 축구 해설을 맡고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광용 아나운서가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예언 적중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영표가 대한민국-러시아전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그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팀 전력을 분석하던 중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어떻게 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이영표는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며,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눈빛을 내비쳐 또 한번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문어 영표다" "이영표 예언 적중, 대박이야" "이영표 예언 적중, 이것도 맞추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uni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