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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쏟아지는 호평 속 박스오피스 2위 '굳건'

기사 등록 2018-11-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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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898개 스크린에서 8만 504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7만 4516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밴드 퀸의 탄생 과정을 그린 영화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 등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살아생전 못 가본 ‘퀸’ 콘서트에 다녀왔다”(네이버, kkl1****), “전세계 19억 명을 감동시킨 공연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으로 감사!”(네이버, dnld****)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