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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인후염에도 '뮤직뱅크' 라이브 무대 소화 투혼

기사 등록 2016-03-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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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김종서가 인후염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김정서는 신곡 'Home'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종서는 인후염으로 인해 최악의 목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스피카의 김보아와 함께 꾸민 'Home'의 무대에서 좋지 않은 컨디션임엗 무대에 올라 프로정신을 발휘한 김종서의 라이브 무대는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지난달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Home'은 김종서가 지난 2014년 9월 발표한 '날개' 이후로 1년 5개월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김종서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통 락에 트렌디가 가미된 신스락 장르의 곡으로, 김종서 특유의 감성과 노래가사가 어우러져 김종서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우연히 매체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를 발견한 김종서가 적극적으로 피처링을 제의해 신곡 'Home'이 완성되었으며 김종서와 김보아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종서는 신곡 'Home'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20일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HOME #2'를 준비 중이다.

[사진=NH미디어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