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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본통신⑤]"방송과 인터뷰, 두 마리 토끼 잡으려 노력해요"

기사 등록 2011-08-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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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아이돌들의 일본 진출이 부쩍 든 요즘. 대중문화 전문미디어 이슈데일리가 이같은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깜짝 시리즈를 마련했다. 바로 유키스의 '좌충우돌 일본통신'이 그것.

'유키스의 일본통신' 에서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들이 그들의 '직찍'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유키스는 최근 에이벡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일본 정복에 나선 7인조 아이돌그룹.

리더 수현을 중심으로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 등 7명의 악동들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일본생활' 5탄 속으로 들어가보자.[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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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데일리 독자 여러분! 유키스 리더 수현입니다. 한국은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비피해는 없으셨는지 걱정이 앞서네요.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희 유키스는 국내 컴백을 앞둔 터라 휴가도 없이 연습에 매달리고 있어요. 사진 속 저처럼 틈틈이 일본어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고요. 어색한 브이가 눈에 띄네요. 하하. 좀 더 발전된 유키스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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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막내 동호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한층 더 남자다워진 모습이죠? 아참, 동호 손에 들려있는 물건은 바로 일본에서 시판된 유키스 립스틱이랍니다. 너무 신기하죠? 앙증맞은 크기는 물론, 휴대성이 좋은 립스틱이예요. 동호의 매력적인 입술과 보조개!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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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멤버들의 모습이예요. 화보 촬영 현장이었는데 일라이의 굵은 팔뚝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역시 운동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 듯! 멤버들의 얼굴이 굳어있는듯 보이지만 실상은 이 사진 찍기 전까지 웃고 떠들기에 정신없었어요. 감독님의 준비사인에 바로 얼굴표정을 바꾼 멤버들. 정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어요. 리더로서 조금은 뿌듯했답니다.^^ 아! 두 번째 사진 동호는 졸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졸고 있는 척(?)하는 거예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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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인터뷰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인터뷰에 임하는 있는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이 색다르네요. 에이제이의 수줍은(?)표정이 압권인 사진이죠. 동호는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말을 잘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일본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죠. 기자분께서도 일본어 실력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얼마 전, 동경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모습이예요. MC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진지함이 묻어나네요. 국내 방송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데 굳이 꼽자면 조금 더 버라이어티하다고 할까요?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듯 저희 유키스는 방송과 인터뷰 모두 열심히 소화해내며 일본 활동을 해나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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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너스 컷! 자연스러운 모습의 훈이예요. 동글동글한 눈이 매력이네요. 하하. 이제 유키스는 9월 초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곧 컴백한답니다. 국내활동도 열심히 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이상 유키스 리더 수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안녕~

정리=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