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감격시대' 윤현민, 김현중과의 본격적인 대결 시작 '흥미UP'

기사 등록 2014-03-14 09:1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이하 감격시대)의 육사 출신 일본인 장교 아오키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윤현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윤현민은 세련된 마스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그는 지난 12일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수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는 등 올 상반기 최고의 신예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윤현민은 이번 주 방영된 17, 18회에서 역시 신정태(김현중 분)와의 불꽃 튀는 대결로 드라마의 전면에 등장했다. 아쉽게 신정태와 승부를 가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펼쳐질 둘의 대결에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또 신정태, 데구치 가야(임수향 분)와의 삼각관계 또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어 과연 그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 지 관심을 끈다.

윤현민은 '감격시대'의 종방 후에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