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감격시대', 시청률 상승에도 '쓰리데이즈'에 1위 뺏겨

기사 등록 2014-03-14 07:0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수목극 1위 자리를 내줬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2.2%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것이 아오키의 덫인 줄 모르고, 옥련(진세연 분)을 구하기 위해 공부국 담장을 넘는 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쓰리 데이즈'와 MBC '앙큼한 돌싱녀'는 각각 12.7%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