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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마담 앙트완’ 성준 “김윤철 감독님, 평소 존경하는 분”

기사 등록 2016-0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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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배우 성준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에서 김윤철 PD에 대한 ‘무한 신뢰’을 드러냈다. 이날 자리에는 성준을 비롯해 김윤철 PD, 한예슬, 정진운, 이주형이 참석했다.

성준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이어 두 번째로 김윤철PD와 함께 작업하게 됐다. 평소 존경하는 분이다”라며 P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스케줄 때문에 이 작품을 못할 뻔 했다. 하지만 김윤철 감독님이라 꼭 하고 싶었다. 디렉션이 워낙 명확하셔서 헷갈리지 않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윤철PD 역시 “성준은 내가 유일하게 두 번 주인공으로 같이 일하게 된 배우다. 더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며 성준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2일 첫 방송.

변진희기자 cvcv1123@ 사진 남용희 기자 nyh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