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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빅스 홍빈 “콘셉트 아이디어? 사담을 통해 많이 나와”

기사 등록 2016-04-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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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보이그룹 빅스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다섯번 째 싱글 앨범 ‘Zelos’(젤로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콘셉트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

이날 홍빈은 “콘셉트 아이디어는 저희끼리 사담을 하면서 많이 나온다.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아이디어를 무분별하게 던진 것들 중에서 건진 것이다”라며 콘셉트 선정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홍빈은 “케르라는 소재로 전체 틀을 잡고 이어간다. 스토리를 담고 ‘VIXX 2016 CONCEPTION’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홍빈은 타이틀곡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빅스가 진중한 것이 아니더라도 밝고, 재밌는 무대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는 지난 3월 ‘VIXX 2016 CONCEPTION’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동안 장대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프로젝트 3부작의 서막을 알린 빅스의 ‘젤로스’. 빅스만의 콘셉트에 새로운 변신과 도전까지 시도한 이번 앨범을 통해 빅스가 또 한 번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이슈데일리 남용희 기자)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