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슈퍼맨' 야노시호 의리, 말끝마다 "으~리"..'폭소'

기사 등록 2014-08-17 17:5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린기자]모델 야노시호가 말 끝마다 "의리"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17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의리앓이'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는 추성훈의 시합 준비 때문에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요즘 한국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야노시호는 김보성의 유행어인 "으리"에 중독돼 한국어 애교를 선보이며 "으리"를 외쳤다.

또한 집을 나서는 추성훈에게도 "으리"를 사랑이에게도 "으리"를 한국어 선생님에게도 "으리"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의리, 야노시호 한국 사람 다 됐네", "야노시호 의리, 으리가 중독되긴 해", "야노시호 의리, 애교 만점 으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