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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소연, 포스터 촬영 대기 중 ‘자체 발광’

기사 등록 2013-07-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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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김소연이 ‘투윅스’ 포스터 촬영 인증 샷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지난 7월 2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포스터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대기실에서 카메라에 눈을 마주치자 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말 진행된 ‘투윅스’ 포스터 촬영장에서 찍힌 장면으로 대기 시간에도 김소연은 끊임없이 시안을 보거나 집중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소연은 극중 냉혈과 허당을 오가는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장태산(이준기 분)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갈 예정이다.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로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