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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엠파이어, 7인조 재정비 '더욱 강해졌다'

기사 등록 2013-11-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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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엠파이어가 한층 더 강렬해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엠파이어는 11월 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뉴 본(New Born)’의 타이틀곡 ‘까딱까딱’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파이어는 6인조에서 설운도의 아들 루민의 합류로 7인조로 거듭나 기존보다 한층 더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까딱까딱’은 데뷔곡 ‘너랑 친구 못해’를 작업했던 프로듀싱 팀 4Miles의 곡이며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있는 보컬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케이윌, G-DRAGON, 트러블 메이커, 아이유, 티아라, 가희, 임창정, 유키스, 에이젝스, 나인뮤지스, 태원, 베스티, 탑독, 엔소닉, 엠파이어, 틴트,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