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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플라스마 플라베네, 아토피와 여드름 치료 방법으로 대세 굳혔다

기사 등록 2017-03-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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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27일 방송된 KBS '다큐 기획'에서 아토피 피부염과 여드름 치료방법으로 플라스마에 대한 내용을 다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미래 新사업 플라스마가 뜬다'에서는 시청자들이 주목할만한 내용인 아토피와 여드름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플라즈마 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광운대의 한 교수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여기에 긁어 난 상처에 다시 세균이 감염이 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토피다"고 설명하며 "플라스마는 이온화된 전자가 세포표면이나 물질 표면에 달라붙어 멸균하게 되는 원리로 아토피 균주를 살균해 악순환을 끊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첫 방영에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해당 방송은 재방송을 통해 플라스마가 아토피나 여드름 및 여러 질환 등에 사용할 수 있음을 보였으며 홈케어 관리법에는 플라스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