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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B1A4 진영 “‘SNL 성추행 논란’, 경황 없었다”

기사 등록 2016-11-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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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B1A4 멤버 진영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3집 앨범 ‘굿 타이밍(GOOD TIMING)’ 쇼케이스에서 최근 불거진 ‘SNL 성추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진영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경황이 없었다”라며 “영상을 다시 봤는데 팬들이 많이 걱정하셨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걱정하신 만큼 이번에 더 힘을 내 앨범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8’ 비하인드 영상 속에는 방송인 이세영이 이날 메인 호스트로 나온 B1A4 멤버의 특정 부위를 만진 후 만세를 하며 소리쳤다. 이는 명백한 성추행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조은정 사진기자)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