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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비니, 고준희 닮은꼴 셀카 화제…혹시 자매?

기사 등록 2015-10-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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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비니가 배우 고준희와 닮은꼴로 화제다.

비니는 22일 오마이걸 공식 SNS에 "매일 매일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더욱 힘차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의 곁으로 Closer! 잘 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니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뽀얗고 깨끗한 피부와 고양이같이 크고 상큼한 눈매가 고준희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와 정말 닮았다!'"눈이 진짜 크다""배우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2집 'CLOSER(클로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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