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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에디,황정음 푸들 헤어스타일과 닮은꼴 눈길'싱크로율 100%'

기사 등록 2015-10-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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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성룡돌’ JJCC의 멤버 에디(Eddy)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여자 주인공인 황정음의 도플갱어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일명 ‘푸들 헤어스타일’이다.

JJCC 리더 심바(Sim-Ba)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mba_jjcc#그녀는예뻤다 요즘 너무 재밌게 보는데 이건 생각지도 못했다 #에디는예뻤다 @jjcc_eddy_oh_jjcc 지극히 개인적으로 난 긴 머리가 더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속 황정음의 스틸 컷과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에디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홍조 띈 붉은 얼굴과 주근깨, 제어되지 않는 곱슬머리 등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드라마 속 황정음의 모습과 웨이브 진 단발 헤어스타일의 에디가 묘한 싱크로율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라고 해도 믿을 법한 에디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은 JJCC의 어느 한 팬이 공식 팬 카페에 올린 것으로 심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에디의 모습은 약 1년 전 촬영된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에디가 속한 JJCC는 일본 최대의 세계적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TGC) 2015’ 출연을 비롯해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