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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첫방송부터 흥행 예고...'14%대 기록'

기사 등록 2016-06-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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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여자의 비밀'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흥행을 예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27일 첫 방송에서 전국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소이현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여자의 비밀'은 이전 편성작 '천상의 약속'의 웰메이드 복수극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보다 인물들의 심리에 집중한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첫 방송부터 빠르게 갈등을 고조시키며 극의 재미를 고조시킬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에도 몰입도를 더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