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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최연소 편집장 이강민 역 맡아'

기사 등록 2016-01-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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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배우 박민우가 2월말 첫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확정했다.

박민우는 '가화만사성'에서 완벽한 외모와 여심을 사로잡는 눈웃음을 소유한 최연소 편집장 이강민 역을 맡았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박민우는 2009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으며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SBS '모던파머', 웹드라마 '로맨스 블루', '연애탐정 셜록 K' 등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