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주군의 태양'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정상'

기사 등록 2013-09-05 06:3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정상을 지켰다.

9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전국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7.8%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은 죽은 루이장의 아내의 영혼이 태공실(공효진 분)의 몸에 들어 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루이장의 아내는 태공실을 향한 주중원의 마음을 떠보려고 하자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키스를 했다.

주중원의 키스에 루이장의 아내는 태공실의 몸을 빠져나갔다. 정신을 차린 태공실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주중원의 약혼녀가 등장, 태공실을 긴장시키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투윅스'는 9.5%, KBS2 '칼과 꽃'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