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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정은지, 귀요미 표정 4종세트 '눈길'

기사 등록 2013-02-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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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가수 겸 배우 정은지의 귀여운 표정이 포착됐다.

2월25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사 측은 정은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는 모습, 장난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새초롬한 표정의 모습, 분무기로 물장난을 하는 모습 등에서 보는 사람마저 웃음 짓게 만드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그는 추운 날씨의 고되고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장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 선배 배우 및 스태프들과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문희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은지는 오수(조인성 분)를 향한 분노로 오영(송혜교 분)에게 오수의 정체를 다 말하려는 장면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