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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교통 사고 후 뇌진탕으로 쓰러져

기사 등록 2012-11-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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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재희의 계략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김재원이 뇌진탕으로 쓰러졌다.

11월 10일 오후 방송한 '메이퀸'에서는 창희(재희 분)가 꾸민 계획으로 해주(한지혜 분)와 강산(김재원 분)이 위기에 빠졌다.

재희는 수하들과 함께 강산의 사무실에 침입했고 이를 본 강산과 해주는 이들의 행동을 필사적으로 막으려했다. 이 때 재희의 수하는 강산과 해주에게 차를 돌진시켜 강산을 다치게 했다.

차에 치인 강산은 이내 일어나 해주와 함께 천지조선의 장도현(이덕화 분)에게 향했다. 강산은 절뚝거리는 다리와 두통을 느꼈지만 참고 장도현에게 "이렇게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강산과 해주는 강산의 사무실을 침입한 상태(문지윤 분)에게 자초지종을 듣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강산은 이번 일의 배후가 일문(윤종화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강산은 돌아가는 골목에서 쓰러져 해주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이훈 분)이 강대평(고인범 분)에게 자신의 형과 강대평의 아들을 죽인 이가 장도현일 것이라고 알렸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