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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창욱, 규현의 매력은 '뻔뻔함' 이유는?

기사 등록 2015-07-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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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 '라디오스타' 정창욱이 MC막내 규현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는 ‘묻지마 과거특집! 니 옛날에 뭐했노?’를 주제로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규현은 방송 말미 "정창욱 셰프가 내 팬이라고 하던데" 라고 말했고, 정창욱은 고백을 하듯 “네, 제가 규 씨 팬이에요"라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정창욱은 “어느 모임에서 주방장이고 36살인데 아직 막내다. 그런데 규 씨가 선배들한테 잘 덤비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에 규현은 어깨에 잔뜩 힘을 주며 "뭐… 쉬운 일은 아닌 거죠”라고 말했고, 정창욱은 “저런 뻔뻔함도 매력이다. 진짜 팬이다. 이따 사진 찍을 거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를 본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규현 인기 대단하네" "정창욱이 규현의 팬이였구나" "라디오스타 규현 매력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박수정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