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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스피드, 화영과 함께 강렬한 '러비더비 플러스' 무대 선사

기사 등록 2012-02-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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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남녀공학 남자 유닛그룹 스피드가 색다른 '러비더비 플러스(Lovey-Dovey Plus)'를 꾸몄다.

스피드는 2월 1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러비더비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마이클잭슨을 연상시키는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기존 티아라의 '러비더비'보다 한층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화영이 함께 무대에 올라 남자들의 안무를 모두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러비더비 플러스'는 티아라의 '러비더비'를 스피드 멤버들이 직접 편곡을 해 재해석한 노래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 다비치, 틴탑, 박재범, 케이윌, 미료, 브라이언, 스윗소로우, 달샤벳, 나인뮤지스, 블락비, NS윤지, 엠스트리트, 쇼콜라, LED Apple, B.A.P, 윙크, 스텔라, X-5, SPEED, 제이세라, 살찐고양이, 카오스, 스피카, 에일리가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