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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레이먼킴-김지우 만났다!

기사 등록 2015-04-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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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방송인 이휘재가 '스타셰프' 레이먼킴에게 긴급 도움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니까 한다'라는 타이틀 아래 아빠와 자녀의 일상을 담아냈다.

특히 이휘재는 이날 집들이를 위해 이웃사촌인 배우 김지우, 요리사 레이먼킴 부부의 집에 방문, 특별 요리과외를 받았다.

이휘재는 집들이를 위해 직접 음식장만을 하기로 했다. 요리를 해본 적 업는 그는 김지우에게 집들이를 상의하던 중, 그의 남편 레이먼킴에게 도움을 받게 됐다.

하지만 모든 것이 어설픈 이휘재의 모습에 레이먼킴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천신만고 끝에 완성된 이휘재표 토마토 소스. 서언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빠의 요리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눈썹을 움찔움찔, 고개를 갸웃갸웃하며 미소를 지어 '성공'임을 알렸다.

오는 19일 이휘재의 집들이 현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