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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아이유, 깜찍+발랄 삼촌 팬 '환호'

기사 등록 2011-1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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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아이유가 정규 2집 앨범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로 돌아왔다.
　
아이유는 12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앨범곡 ‘삼촌’과 타이틀곡 ‘너랑 나’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삼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유의 삼촌으로 전현무 아나운서가 등장해 코믹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이어 ‘너랑 나’의 무대에서는 양갈래 머리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의상으로 발랄한 무대를 펼쳤다. 팬들은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아이유를 연호했다.
　
아이유의 새 앨범 ‘Last Fantasy’는 10대의 마지막 순간에서 20대의 시작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상상, 환상 등을 앨범 속에 그려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팬들이 아이유에게 바라는 다양한 모습들을 노래를 통해 다채롭게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지혜, 엠 스트리트, 윙크, 엠(M) 시그널, 엑스크로스, 박소빈, 플라워, 더블에이, 베이지, 레드애플, 제이세라, 라니아, 트랙스(TRAX), 엠 아이 비(M.I.B), 일렉트로보이즈, 에이핑크, 다이나믹듀오, 팀, 노라조, 서인영, 해피플레디스, 티아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아이유 등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