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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키워드] 태풍 ‘차바’ 피해 속출…‘매미’ 이어 네 번째

기사 등록 2016-10-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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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 뉴욕증시, 10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상승... 다우 18,281.03(+0.62%), 나스닥 5,316.02(+0.50%), S&P500 2,159.73(+0.43%), 필라델피아반도체 833.71(+0.77%)

* 국제유가, 10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14달러(+2.34%) 상승한 49.83달러

* 유럽증시, 영국(-0.58%), 독일(-0.32%), 프랑스(-0.29%)

* 편입생만 뽑는 약대 선발이 이공계 인재이탈 부추겨... 서울대 약대 "고졸 신입생 다시 뽑겠다", 교육부 "대학과 협의할 것"

* 화물연대 10일 총파업, 정부 "면허취소" 초강경... 철도 이어 육상물류 비상

* 태풍 '차바' 물폭탄, 남부지방 피해 속출... KTX·자동차 생산라인 멈추고 항공기 발묶여, 사망·실종7명

* 高임금 귀족노조, 기로에 서다... 불매운동·싸늘한 여론에 현대차 노조파업 중단 "투쟁 유발 노조법 고쳐야"

* 테슬라·페이스북처럼 적자기업도 上場가능... 금융위, 상장제도 개편안 마련

* 美 헤지펀드 엘리엇, 삼성전자 분사 요구... 이사회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분리 요청, 지배구조 개선·특별 배당도 요구

* 한미약품 내부정보 카톡 유출 의혹... 금융위, 본사 현장조사서 임직원 휴대폰 압수

* 쌀농사 잘됐다고 나랏돈 2.4조 쏟아붓는다... 풍년의 역설, 당정 "초과생산분 연내 전량 수매 추진"

* 기업 옥죄는 기부문화... 일 터지면 공식처럼 기부금 할당, 대한민국은 '각출 공화국'

* 삼성·현대차 등 기업별 기부순서·비율까지 관례화... 일종의 준조세, "연락이 오면 누가 돈 낼지 논의뿐"... 기업 의중 묻거나 의사결정 생략한채 일사천리 진행

* 비자발적 모금에 대한 재계 입장... "툭하면 손벌리는 관행 이제 그만, 기업 희망 따라 자발적 기부 유도"

* 태풍 '차바' 피해 속출... 역대4위 슈퍼태풍, 울산 태화강변·부산 마린시티 혼비백산... 최대풍속 초속 56.5m로 '매미' 등 이어 네번째

* 자차보험 가입땐 지급... 車 안 물건은 제외, 車 침수피해 보험금 받으려면

* 급류에도 몸 던져... 30대 소방관의 헌신, 안타까운 사고 잇따라

* 이공계 블랙홀 약대... 서울대 자연과학 학부생 절반 이탈, 황소개구리 된 약대

* 약대 입시 학원가 가보니... "기약없는 취준생? 수백만원 학원비 안아까워", "안정적인 미래에 도박"

* 광주 찍고 충청 찍고... '콩밭'에 마음 뺏긴 지자체장, 박원순·안희정·이재명 등 잠룡들 지역행정보다 대권행보 본격화... 남경필은 국감서 대선공약 문답만

* "文이 한쪽으로 치우쳤을거라는 인식은 잘못"... 문재인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부소장 맡은 조대엽 교수

* 野3당 '백남기 특검요구안' 제출... 본회의 통과땐 1호 상설특검

* 베이징 주재 北대표부 간부 탈북說, 朴대통령 "북핵 사라지면 720만 재외동포에 새 기회"

* "北 주민 年1조 현금수탈 노예노동 돌격대 40만명"... 북한인권 NGO, 강제노동 실태보고서

* 잠룡들과 설전 벌인 유일호 "법인세 인상 부작용 더 크다"

* 사드 추가구매 질문에 부인 안한 한민구 국방... 용지 또 바뀔일 없을것, 국회 비준은 필요없다

* 미르 의혹 반박한 靑 "K타워 사업주체는 LH", 野 "이란순방 전 靑 회의에 미르재단도 참여"

* 中 공산당 6중전회 24일 개막... 中 '14억의 대표' 교체앞두고 권력지형 요동, 시진핑 측근 급부상... 최고지도부 상무위원 내년 7명중 5명 교체

* 팽팽했던 美부통령 후보 토론... 승패 점치기 어려워

* 뜬금없이 남편에게 뒤통수 맞은 힐러리... 빌 클린턴 "오바마케어는 가장 미친 제도" 맹비난, 오바마케어 지지 힐러리와 엇박자... 트럼프 뜻밖 호재

* 마이너스금리에 해외 M&A 나선 日보험사... 손보재팬, 65억弗대 계약

* 야후, 고객 몰래 이메일 감시

* 저신용자 중도금대출 안해준다... 기업은행, 내달부터 빚갚을 여력없고 소득 적으면 대출 거절 추진

*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 출시... 구글의 노림수, 아이폰 따라해 갤럭시 정조준

* 포스코 13분기만에 최고실적 쏠까... 中철강 구조조정 덕 3분기 영업익 9000억 돌파 기대

* 현대차 브랜드가치 폭스바겐 첫 추월... 500억달러 넘어선 삼성전자 전체 7위

* SK지원 스타트업 승승장구... 최태원의 '同行' 빛봤다... 창조센터 입주기업에 133개 기술이전 등 전방위 협력 주효

* 폭풍성장 방산 빅3 'R&D 전쟁'... 한화-레이저 유도무기R&D센터 설립, LIG넥스원-내년 위성개발 기술허브 완공, KAI-한국형 무인전투기 개발연구소

* 현대상선, 한진해운 미주노선 대체... 임시 투입했던 대체선박 정기 서비스로 전환

* 멸종동물, 유전자가위로 되살린다... 멸종동물 DNA 확보 뒤 후손 DNA에 삽입

* 기술이전 '의무공시' 검토... 한미약품사태 재발 막는다... 금융위, 늑장공시 방지책 마련 추진... 지금까진 기업이 판단해 자율공시

* 뒤늦게 신약가치 재평가 나선 증권사, 한미약품 기술수출 가치 절반 가까이 낮춰

* SK하이닉스 신고가, 시가총액 3위로 '쑥'... 시총 31조로 현대차 제쳐, 3분기 깜짝실적 기대로 기관·외국인 매수 행진

* 변동성 컸던 9월증시... 지역별 펀드수익률 비교해보니, 러시아·원유 덕분에 신흥유럽펀드만 웃었다

* "거래소 지주사 조속 전환... 이른 시일내 상장", 정찬우 이사장 취임

* 법원, STX조선·프랑스 패키지매각 확인

* 서울 재건축-기존 아파트 가격 디커플링... 올들어 재건축 13% 급등, 주변 아파트는 3.8%로 작년보다 덜올라

* 또 뻥뚫린 인사처, 이번엔 합격자 명단 유출... '공시생 청사 침입' 8개월만에... 원인 파악도 못해

* [오늘의 날씨] 태풍 영향권 벗어나 전국 대체로 맑음... 서울 낮최고 24도 선선

(사진=JTBC '아침&' 캡처)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