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백성현기자] 배우 이원종, 이준혁, 엄태웅, 김영철이 3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잠실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 제작발표회에 입장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를 풀어내며 감정선 깊은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드라마다. 오는 3월 21일 첫 방송 예정.

 

백성현기자 stha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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