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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결혼 3년만에 둘째 가졌다(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7-01-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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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심이영이 결혼 3년만에 둘째를 가졌다.

4일 심이영의 소속사 측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심이영은 현재 임신 3개월 째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현재 출연 작품 중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큰 무리 없이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심이영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에서 맹활약 중이며 현재 작품들이 마무리 되는 대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심이영은 배우 최원영과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딸 아이를 출산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크다컴퍼니 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배우 심이영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심이영 씨는 현재 임신 3개월 째로 현재 출연 작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웠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건강상 큰 무리 없이 촬영 중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며, 드라마가 끝난 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의 주신 사랑에 행운이 찾아 온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