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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7호실’, 신하균-도경수 신선한 조합이 만나 펼치는 블랙코미디

기사 등록 2017-11-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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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의 언론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이용승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과 도경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사장 두식(신하균 분)과 학자금 빚을 갚으려 그 곳에서 일하는 알바생 태정(도경수 분)이 7호실이라는 공간에 각자의 비밀을 숨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특히 ‘7호실’은 신하균과 도경수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7호실’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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