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13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 차미래(이유리 분)는 담도암 판정으로 앞으로 남은 날이 1년 뿐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과거 아버지의 부재에 차미래는 성공에 굉장히 집착했다. 때문에 차미래는 연인의 한열(이동건 분)도 버리고 유학길에 홀로 올랐다. 다시 한국에 돌아온 차미래는 혼자가 아닌 싱글맘이 됐다.

차미래는 아이를 키우면서 성공도 함께 붙잡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했고, 차미래의 남다른 열정에 결국 병원 사람들 모두 감복해 그녀를 암센터장으로 임명하려고 했다.

바로 그 순간 차미래는 말기 담도암 판정을 받았다. 그녀의 입버릇대로 100% 수습불가였고 100% 죽는 상황이었다. 차미래는 인생 절정의 순간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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