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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손연재, 호감으로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中...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공식)

기사 등록 2017-06-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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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 DB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전직 체조선수 손연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최종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연재의 소속사측 또한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양측 소속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에게 따뜻한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지인의 소개를 만나 3개월 째 교제 중이며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관련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에스엠입니다.
오늘 보도된 손연재씨 열애설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결과 최종훈씨와의 관계는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김지영기자 b33151_@